히르센그라벤 터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히르센그라벤 터널은 1989년에 개통된 철도 터널로, 취리히를 통과하며 취리히호 우안선으로 연결된다. 이 터널은 취리히 중앙역과 취리히 슈타델호펜역을 잇는 주요 노선으로, 취리히 S-반을 비롯한 다양한 열차가 운행된다. 1991년 4월, 터널 내에서 발생한 열차 화재 사고는 승객의 침착한 대처와 훈련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으며, 터널 내 안전 시설 및 비상 대피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취리히의 교통 - 취리히 공항
취리히 공항은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국제 허브 공항으로, 세 개의 터미널과 활주로를 갖추고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하여 전 세계 여러 도시와 연결되는 광범위한 노선망을 제공하며, 철도, 버스, 도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 취리히의 교통 - 취리히 S반
취리히 S반은 스위스 취리히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광역 철도 시스템으로, 1990년 개통 이후 여러 차례의 확장을 거쳐 380km의 철도 네트워크를 갖추고 다양한 노선을 운행한다. - 스위스의 철도 터널 - 심플론 터널
심플론 터널은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알프스 산맥 횡단 철도 터널로, 1906년과 1922년에 개통된 두 개의 터널로 이루어져 알프스 횡단의 주요 교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 문제 개선과 교통 효율 증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문화적 상징성도 지닌다. - 스위스의 철도 터널 - 체네리 베이스 터널
체네리 베이스 터널은 스위스 티치노주에 위치한 알프스 횡단 철도의 일부로, 카모리노와 베치아를 연결하여 스위스 북부와 이탈리아 북부 간 이동 시간을 단축시키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철도 터널이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히르센그라벤 터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일반 정보 | |
![]() | |
위치 | 취리히, 스위스 |
노선 | 취리히호 우안 취리히베르크 |
상태 | 운영 중 |
소유주 | 스위스 연방 철도 |
운영자 | 스위스 연방 철도 |
교통 | 철도 |
성격 | 여객 및 화물 |
길이 | 2148m |
선로 수 | 2 |
전철화 | 가공 전차선, 15 kV AC 16,7 Hz |
![]() | |
상세 정보 | |
개통 | 1989년 |
2. 터널 개요 및 노선
히르셴그라벤 터널은 1989년에 개통되어 기차가 취리히를 통과하여 역전 없이 취리히호 우안선으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6] 이전에는 취리히 중앙역에서 서쪽 방향으로 출발하여 리마트강 위 육교를 통해 시계 방향으로 270도 회전하여 레텐역과 레텐 터널을 통과하여 슈타델호펜으로 향하던 우안선 노선이 터널 개통 후 폐쇄되었다.[6]
취리히 중앙역에서 터널은 중앙역 트랙 41에서 44까지 번호가 매겨진 4개의 플랫폼 트랙이 있는 한 쌍의 지하 섬 플랫폼을 제공하며, 때로는 뮤제움슈트라세역이라고도 불린다. 이 플랫폼은 지하철과 쇼핑몰의 복합체를 통해 역의 다른 플랫폼 및 지하와 지상 시설과 연결된다.
터널은 주로 취리히 S-반의 교외 열차에서 사용되지만, 가끔 우편열차, 화물열차와 장거리 여객 열차에서도 사용된다.
2014년에는 히르센그라벤과 취리히베르크 터널을 통한 경로가 바인베르크 터널로 보완되었다. 이 터널은 도시횡단연결 프로젝트(''Durchmesserlinie'')의 일부인 욀리콘역까지 동쪽 방향 경로를 통해 중앙역의 추가 저층 플랫폼을 연결한다. 1990년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장거리 여객 열차와 S-반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7]
2. 1. 취리히 중앙역 방면
2. 2. 슈타델호펜역 방면
2. 3. 기타 연결 노선
3. 1991년 열차 화재
1991년 4월 16일, 방화범이 슈타델호펜역으로 향하는 열차의 뒷칸에 불을 질렀다. 이를 역무원과 지나가는 열차의 기관사가 목격했지만, 무선 통신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열차의 승무원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8][3] 열차가 터널에 진입한 후 승객이 화재를 인지하고 비상 제동 장치를 당겼다. 기관사는 화재를 인지했지만, 관제소와 무선 통신이 불가능하여 열차에서 내려 전화로 연락해야 했다.[8][3]
화재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열차에서 내려 슈타델호펜역까지 걸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8][3] 두 번째 열차가 슈타델호펜역에서 터널로 진입하다 경고 신호를 받고 정지했다. 연기가 터널을 채우자, 두 번째 열차의 기관사는 열차를 슈타델호펜역으로 후진시켰다. 두 번째 열차는 첫 번째 열차의 승객을 태우기 위해 멈췄으나, 정전으로 인해 두 열차 모두에서 승객들이 대피하여 도보로 슈타델호펜역으로 이동했다.[8][3]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9][10][3] 조사 결과, 터널 조명이 대피를 돕기 위한 벽 난간을 비추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픽토그램도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있었다.[9][10][3] 이 사건은 비상시 열차 승무원의 효과적인 훈련과 승객의 협조로 터널 화재 시 대피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9][10][4][5]
3. 1. 화재 발생 및 초기 대응
1991년 4월 16일, 방화범이 슈타델호펜역으로 향하는 열차의 뒷칸에 불을 질렀다. 이를 역무원과 지나가는 열차의 기관사가 목격했지만, 무선 통신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열차의 승무원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8][3] 열차가 터널에 진입한 후 승객이 화재를 인지하고 비상 제동 장치를 당겼다. 기관사는 화재를 인지했지만, 관제소와 무선 통신이 불가능하여 열차에서 내려 전화로 연락해야 했다.[8][3]화재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열차에서 내려 슈타델호펜역까지 걸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8][3] 두 번째 열차가 슈타델호펜역에서 터널로 진입하다 경고 신호를 받고 정지했다. 연기가 터널을 채우자, 두 번째 열차의 기관사는 열차를 슈타델호펜역으로 후진시켰다. 두 번째 열차는 첫 번째 열차의 승객을 태우기 위해 멈췄으나, 정전으로 인해 두 열차 모두에서 승객들이 대피하여 도보로 슈타델호펜역으로 이동했다.[8][3]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9][10][3] 조사 결과, 터널 조명이 대피를 돕기 위한 벽 난간을 비추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픽토그램도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있었다.[9][10][3] 이 사건은 비상시 열차 승무원의 효과적인 훈련과 승객의 협조로 터널 화재 시 대피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9][10][4][5]
3. 2. 승객 대피
1991년 4월 16일, 슈타델호펜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뒷칸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역무원과 다른 열차의 운전자가 이를 목격했으나, 무선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다.[8] 열차가 터널에 진입한 후 승객이 화재를 인지하고 비상 제동을 했다.[8][3] 운전사는 화재를 인지했지만, 관제소와 무선 연락이 불가능하여 열차에서 내려 전화로 연락을 취했다.[8][3]승객들은 침착하게 열차에서 대피하여 슈타델호펜역까지 걸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8][3] 두 번째 열차가 슈타델호펜에서 터널로 진입하다 경고 신호로 정지했고, 연기가 차오르자 슈타델호펜으로 후진했다.[8][3] 두 번째 열차는 첫 번째 열차의 승객을 태우기 위해 멈췄으나, 정전으로 인해 두 열차 모두에서 승객들이 대피하여 도보로 슈타델호펜으로 이동했다.[8][3]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9][10] 터널 조명이 충분하지 않아 대피를 돕는 벽 난간이 잘 보이지 않았고, 픽토그램도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이 조사 결과 밝혀졌다.[9][10][3] 이 사건은 비상시 열차 승무원의 효과적인 훈련과 승객의 협조로 터널 화재 시 대피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9][10][4][5]
3. 3. 사고 조사 결과 및 교훈
1991년 4월 16일 발생한 히르센그라벤 터널 화재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사 결과 터널 내 안전 시설 및 대처에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9][10][3]우선, 터널 내 조명이 충분하지 않아 대피자들이 벽면 손잡이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9][3] 또한, 비상 안내를 위한 픽토그램(그림 문자)이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심지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9][10][3]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비상시 열차 승무원의 효과적인 훈련과 승객들의 침착한 협조가 이루어진다면 터널 화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대피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9][10][4][5]
참조
[1]
서적
Eisenbahnatlas Schweiz
Verlag Schweers + Wall GmbH
[2]
뉴스
Zürich's New S-Bahn Tunnel
Platform 5 Publishing Ltd
2014-08
[3]
논문
Fire evacuation in underground transportation systems: a review of accidents and research
https://lucris.lub.l[...]
2013-04
[4]
서적
Traffic Engineering and Safety: Case Study
http://civil.utm.my/[...]
Penerbit UTM Press
2017
[5]
간행물
Self Rescue in Railway Tunnels - Evacuation Simulation Results
https://lampx.tugraz[...]
2004
[6]
서적
Eisenbahnatlas Schweiz
Verlag Schweers + Wall GmbH
[7]
뉴스
Zürich's New S-Bahn Tunnel
Platform 5 Publishing Ltd
2014-08
[8]
논문
Fire evacuation in underground transportation systems: a review of accidents and research
https://lucris.lub.l[...]
2013-04
[9]
서적
Traffic Engineering and Safety: Case Study
http://civil.utm.my/[...]
Penerbit UTM Press
2017
[10]
간행물
Self Rescue in Railway Tunnels - Evacuation Simulation Results
https://lampx.tugraz[...]
200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